[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선우선 남편 이수민·2015년 데뷔 걸그룹·우다사 코로나검사·황상무 전 앵커

입력 2020-11-0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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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수민 인스타그램)

선우선 남편 이수민 누구?…럽스타그램 삭제→'SNS발 불화설'

배우 선우선과 남편인 배우 겸 무술감독 이수민이 때아닌 불화설에 휩싸였다. 최근 이수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아내의 사진 등 소위 '럽스타그램' 흔적을 모두 지웠다는 것.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선우선과 이수민은 지난 2018년 한 영화 촬영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1년여 교제 끝에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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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데뷔 걸그룹 멤버 누구?…사기 혐의 피소

걸그룹 출신 A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9일 SBS 연예뉴스는 법조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A 씨가 최근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은 A 씨에 대해 '약 50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빌려줬으나, 이를 갚지 않은 채 연락을 끊었다'라며 최근 수원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인은 "A 씨가 2019년 4월부터 1년간 생활비 명목으로 4900만 원가량을 빌렸으나, 변제의사도 없이 '돈을 갚으라'라고 하자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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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코로나검사, 음성 판정에도 '촬영無'

MBN 예능프로그램 '우다사'가 코로나검사를 진행한 뒤, 이번 주 방송을 결방한다. 9일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이하 우다사) 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날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스태프와 출연진의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스태프와 출연진의 안전을 위해 이번 주 11일 방송은 쉬어간다"라며 "다음 주 18일 방송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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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무 전 앵커 퇴사, 그는 누구?…'KBS 뉴스 9' 등 진행

황상무 전 앵커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 황 전 앵커는 9일 KBS 사내 인터넷 게시판의 글을 올려 "인생의 절반 이상을 몸담았던 KBS를 떠나려고 한다"라며 "KBS에 더 이상은 제가 머물 공간이 없어졌다. 그래서 떠나고자 한다"라고 퇴사 의지를 밝혔다. 그는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회사가 한쪽 진영에 서면, 나머지 절반의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일이다"라며 "KBS는 극단의 적대 정치에 편승해서는 안 된다"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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