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스킨푸드 네고왕·구혜선 소속사·호날두 부상·토트넘 웨스트브롬

입력 2020-11-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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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달라스튜디오 유튜브 영상 캡처)

스킨푸드 네고왕 이벤트, 실검 4일째 '파급력 입증'

네고왕의 파급력이 무섭다. 달라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유튜브 채널 '네고왕' 측은 지난 6일 '화장품왕 만나서 네고해왔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MC 광희는 스킨푸드 본사를 찾아 네고를 요청했고, 이에 유근직 대표는 2주간 전 제품 7000원 구매 쿠폰 3장 발행(11월 6~19일 24시까지, 쿠폰 3장 모두 사용 시 무료배송), 동기간 구매 고객 2만 명에게 베스트 10종 샘플 세트 선착순 증정, 스킨푸드 네고왕 세트 5000개 한정 판매(소진 시 종료) 등이 적힌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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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소속사, 미미엔터테인먼트 트래픽 초과…15년 인연

배우 구혜선의 소속사 미미엔터테인먼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구혜선이 출연해 매니저 부자(父子)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혜선과 매니저 김성훈 대표, 김재영 팀장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부자 사이로 아버지 김성훈 대표는 구혜선과 15년 동안 인연을 맺고 있으며 김재영은 최근 매니저로 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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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부상, 코로나19 3번 양성 판정 끝 완치했는데

앞서 세 차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뒤 완치한 호날두가 부상을 당했다.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8라운드 라치오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호날두는 지난달 14일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는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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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결승골' 토트넘, 웨스트브롬에 1-0 승리

토트넘이 케인의 결승골로 웨스트브롬을 꺾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8일 오후 9시(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의 허손스 구장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이하 웨스트브롬)과의 2020~2021 EPL 8라운드에서 후반 43분에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43분 맷 도허티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이 머리로 방향을 바꿔 웨스트브롬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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