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팜, 입냄새 없애는 구강유산균 '그린브레스' 출시

입력 2020-11-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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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유산균 전문기업 오라팜이 입 냄새 원인 세균을 없애는 유산균 '그린브레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입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은 입속 유해균의 증식이다. 유해균이 증식하며 음식 찌꺼기, 점막 등과 반응해 휘발성 황화합물을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그린브레스는 구강에 좋은 살아있는 유산균을 공급함으로써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며 입 냄새의 원인 세균을 제거한다. 입에서 녹여 먹는 정제 타입으로 복용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그린브레스에 사용된 균주 'oraCMU'와 'oraCMS'는 구강이 건강한 한국 어린이에게서 선별해 배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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