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나이, 아파트 집 위치… 아내(부인) 위한 개인적인 곡은? “리메이크 못 줘”

입력 2020-11-08 19:35수정 2020-11-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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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아내(부인), 대학 시절부터 열애

(출처=SBS '집사부일체 ')

이적 나이와 아파트 집 위치, 아내(부인)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적 나이와 아파트 집 위치는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이적의 나이는 올해 47세다.

이적은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아파트로 짐작되는 집은 한강이 바로 내다보이는 일명 ‘한강뷰’를 갖추고 있었다. ‘집사부일체’ 출연진들은 “뷰가 장난 아니다”며 “지금껏 봤던 리버뷰 중에 이곳이 최고인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적의 집이 공개된 이후 네티즌들이 아파트 위치에 대해 궁금증만 있을 뿐 구체적인 위치는 아직 거론되지 않고 있다.

이적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와 두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적 아내는 유니버셜 발레단 경력을 갖고 있는 발레리나다. 현재 무용학 연구가로 강단에도 서고 있다고.

이적과 아내는 대학 때부터 만나 오랜 시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아내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무용학 박사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적의 히트곡 ‘다행이다’는 아내를 위해 쓴 지극히 개인적인 곡인만큼 리메이크는 절대 주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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