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동상이몽2' )
오지호 와이프 은보아가 남편 지인들을 초대한 자리에서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오지호 와이프 은보아는 7일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된 SBS ‘동상이몽2’ 예고편에서 남편의 과거 폭로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눈물을 훔치고 말았다.
이날 방송에서 오지호 지인들은 와이프 은보아 앞에서 “(오지호는) 외모만 괜찮으면 다 만나고 다녔다” “막 만났다” 등의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갔다.
오지호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친구들에게 눈치를 줬지만 와이프 은보아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섭섭함을 감추지 못했다.
오지호와 은보아는 2014년 2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아내는 3살 연하로 의류업에 종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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