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엔 전국에서 5400여 가구가 분양시장에 나온다.
◇1순위 청약(9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9개 단지, 5485가구(일반분양 4338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과 안양시 안양동 '안양 광신프로그레스 리버뷰',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 더 센트로 데시앙' 등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23곳)
23개 단지에선 청약 당락이 갈린다. 일반분양에만 48만 명이 몰린 경기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푸르지오 오르투스(10일)'와 '르센토 데시앙(11일)',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12일)'에서 청약 결과가 차례로 나온다.
◇정당계약(11곳)
11곳에선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초 자이르네'와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ㆍ강남구 역삼동 '역삼 센트럴 2차 아이파크' 도시형 생활주택 등이 다음 주 정당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6곳)
다음 주 견본주택을 여는 단지는 6곳이다. 경기 안성시 공도읍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과 부산 수영구 남천동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 퍼스트', 대구 달성군 유가읍 '대구 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 센트럴' 등이 `3일 일제히 견본주택을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