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걸그룹 트와이스 채영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목격담을 토대로 열애설이 제기된 상대는 30대 타투이스트로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상에는 채영이 한 타투이스트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채영으로 보이는 여성은 한 남성과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채영은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었고, 네티즌은 열애설이 제기된 남성도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를 끼고 있다며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 남성의 나이는 30대로 알려졌으며, 유명 타투이스트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1999년생인 채영은 올해 나이 21세다.
트와이스는 앞서 모모와 지효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지효는 지난해 8월 강다니엘과 열애설이 불거지자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으며, 모모는 올해 초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