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오픈마켓 사업 철수

GS홈쇼핑은 20일 오픈마켓 사업의 이스토어가 경쟁 격화로 지속적인 적자가 발생하고 뉴비즈모델(New Biz Model)로의 전환이 어려워 사업 철수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한 영업정지 금액은 28억7000만원 규모로 최근 매출액 대비 0.48%에 해당된다.

회사측은 이스토어 인력의 사내 재배치와 불용자산은 폐기하되 사용가능한 자산은 타사업부문으로 이관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스토어 사업부문 매출액이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의 1% 미만이므로 당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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