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결혼, 미달이 김성은 반응은?…‘순풍산부인과’ 인연 여전히

입력 2020-11-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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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결혼 (출처=tvN '감자별' 방송캡처, SBS)

아역배우 출신 김성민이 결혼하는 가운데 동료 배우 김성은이 축하했다.

4일 김성민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김성민은 1998년 방송된 SBS 인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김찬우의 아들 의찬이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8살이었던 김성민은 올해 서른 살이 되며 5년 열애했던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여자친구와는 대학교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순풍산부인과’에서 함께 활약했던 미달이 역의 김성은 역시 김성민의 결혼해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결혼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김성은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ld friends’ 결혼 축하해”라고 남겼다.

현재 BJ로 활약하고 있는 김성은은 지난해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김성민의 근황을 공개할 정도로 변함없이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민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현재 여자친구와역삼동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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