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 송학동 2차 영무예다음, 송학동 新주거타운 프리미엄 기대

극심한 전세난이 지속되는 가운데 전세형 민간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민간 임대 아파트는 임대료 또는 보증금 상승률이 5% 이내로 제한되기 때문에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며 집값과 이사 걱정 없이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익산, 전주, 정읍 등 전북에서만 약 4천5백여 세대를 공급하고 우수한 시공 능력으로 국가보훈처 표창, 은탑산업훈장 수상, 국토교통부 우수시공업체 선정 등 다수의 수상실적을 쌓으며 주택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인된 영무예다음이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일대에 송학동 2차 영무예다음을 11월 말 선보일 예정이다.

송학동 2차 영무예다음은 8년 전세형 임대아파트로, 8년간 임대 기간을 주고 청약자격에도 제한이 없어 대한민국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또한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임대보증금을 100% 보증하고 취득세 및 재산세 등 취득 시 관련한 세재 부담이 없는 데다가, 분양아파트 수준의 높은 퀄리티가 알려지면서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영무예다음 주변으로 형성될 송학동 新주거타운의 미래 가치도 장점이다. 단지 주변은 신규아파트(송학동3차 영무예다음 816세대 예정 포함) 약 1천7백여 세대의 새로운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송학동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도 진행될 경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송학동 일대 도시재생뉴딜사업은 총 사업비 352억 원이 투입돼 생활 SOC 복합시설의 확충, 공동체 일자리플랫폼 조성, 지역맞춤형 경제 활성화 지원, 노후주택 집수리사업지원 등이 진행되는 종합 도시개발사업으로, 유입 인구 증가를 통해 지역 성장 활성화를 이끌어낼 전망이다.

또한, 영무예다음은 교통, 생활 인프라, 교육 환경 등 탁월한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KTX. SRT 익산역, 익산공용버스터미널, 23번, 27번 국도, 서해안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시내. 외 이동이 편리하고, 농협하나로마트, 중앙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모현공원, 다목적체육관(준공 예정), 우체국, 경찰서, 익산시청 등 모든 생활 편의 시설이 가까운 원스톱 주거환경이라고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송학초, 이리중, 전북제일고, 이일여중, 이일여고 등이 가까우며, 익산시립모현도서관, 전북대학교특성화캠퍼스 등도 근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교육 경험이 가능하다.

송학동 2차 영무예다음은 지하 1층~지상 14층, 총 117세대 규모로 오는 2021년 상반기 입주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단지가 위치하는 익산시의 경우 최근 10년 이내 공급된 아파트 총 13,545세대 中 소형 평형이 10% 수준인 2,458세대에 불가해 59㎡ 단일평형으로 분양될 예정인 송학동 2차 영무예다음의 희소성은 더욱 높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 말 오픈 예정인 주택전시관은 전라북도 익산시 송학동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