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방학' 콘서트에 '쏠린 눈'…계피·정바비, 4집 앨범 발매 기념 팬들과 만난다

입력 2020-11-04 11:59수정 2020-11-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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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어썸머 )

'가을방학' 콘서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을방학은 오는 14~15일 양일간 노들섬 라이브 하우스에서 정규 4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갖고, 팬들과 만난다. 이들의 공연은 전적 매진의 기록을 세우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래 10월 9일과 10일 예정이었던 공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미뤄졌다.

정바비(작사·작곡), 계피(보컬)로 이루어진 어쿠스틱 팝 듀오 '가을방학'은 지난 9월 1일, 5년 만의 정규 4집을 발표한 바 있다.

정바비는 밴드 '언니네 이발관'의 원년 멤버였으며, 계피는 '브로콜리너마저'에서 보컬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두 사람은 2008년 한 페스티벌에서 만난 것을 계기로 함께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가을 방학은 올해 1집 발매 10주년을 맞았다.

2010년 발매된 '가을방학' 1집 앨범에는 '취미는 사랑',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등 주옥같은 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가을방학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티켓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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