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연합뉴스)
3일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금융위는 오는 9일부터 2주간 은행연합회 종합감사에 들어간다. 은행연합회 종합감사는 2017년 4월 이후 3년 만이다.
금융위는 산하 150개 비영리법인에 대한 감시·감독 권한을 갖고 있다. 매년 4~5개씩 3~4년을 주기로 종합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은행연합회 감사는 올 초 예정됐다가 코로나19로 미뤄졌다. 앞서 금융당국은 지난 8월 자본시장연구원을 대상으로 올해 첫 종합감사를 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