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맥' 황금비율 백종원이 알려준다…'카스', 유튜브 영상 공개

입력 2020-11-0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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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를 이용한 다양한 소맥 황금비율이 카스와 백종원 대표가 함께하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가 광고 모델 백종원 대표와 함께하는 유튜브 프로젝트 ‘포차 720’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 ‘쏘카스 어디까지 마셔봤니?’ 편에서는 백종원의 ‘포차 720’에 방문한 손님들이 자신만의 소맥 황금 비율을 소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새로운 포차 손님으로는 1편부터 출연한 양세형과 정인선 외에 ‘자타공인 카스 마니아’ 개그우먼 심진화가 함께 했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소맥 노하우를 공개한다. 심진화는 소주와 맥주를 부은 잔에 숟가락 두 개를 넣고 부딪혀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내는 ‘구름 쏘카스’를 선보였다. 정인선은얼음을 가득 넣은 잔에 카스와 소주를 7대 2의 비율로 따라 완성해 황금빛 그라데이션을 선보이는 ’72 쏘카스’를 제조했다. 양세형은 과거 백종원 대표가 전수한 소맥 황금 비율을 소주 병뚜껑을 활용해 손쉽게 구현하는 비법을 설명했다.

영상에서 백 대표는 포차 손님들을 위해 맥주와 궁합이 좋은 안주인 ‘문어 소시지’와 ‘낙지 제육 볶음’을 직접 선보였다.

한편, ‘포차 720’은 카스가 지난 5월 ‘알짜 맥주 클라쓰’에 이어 광고 모델 백종원 대표와 함께 진행하는 두 번째 유튜브 프로젝트다. 음식과 가장 잘 어울리는 대한민국 대표맥주인 카스의 맛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랜선 맥주포차’에 손님들이 방문하는 컨셉으로 꾸며졌다. 포차의 상호 ‘720’은 ‘포차에서 놀고 즐기고’라는 뜻을 담은 칠링 앤 고(Chillin-n-go)’를 숫자로 위트있게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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