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코리아, 8일까지 현대百 압구정본점에 팝업스토어 연다

입력 2020-11-0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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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씰리침대)

씰리코리아가 8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씰리의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소개한다.

3일 씰리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팝업 스토어는 씰리침대 창립 139주년을 기념해 ‘데즐링 디럭스 티타늄 오리지널’, ‘엑스퀴짓’, ‘프레지던트 플렉스’ 등 씰리의 프리미엄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들 제품은 모델에 따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스 이불솜, 호텔식 침구 세트 등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추첨을 통해 매트리스 신제품을 증정하는 러브레터 이벤트는 이번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팝업 스토어에서만 진행된다. QR코드를 통해 씰리침대 바이럴 영상을 시청하고 사랑하는 상대에게 전하는 간단한 편지를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또한, 오는 8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씰리 팝업 매장에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 고객 50명에게는 손 세정제를, 매트리스를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매트리스 관리 클리닝 쿠폰을 증정한다. 특히 ‘엑스퀴짓’ 매트리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도와줄 원형 러그가 추가로 주어지는 등 사은품 혜택도 풍성하다.

더욱 편리한 쇼핑을 돕기 위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한 비대면 상담도 진행한다. 카카오톡에서 ‘씰리침대 현대 압구정 본점 팝업스토어’ 채널을 검색해 친구로 추가하면 개인의 수면 습관과 취향에 맞는 최적의 매트리스를 추천받고 전문가의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씰리침대의 다양한 모델들을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획하게 됐다”며 “매장 방문 고객에 한정해 대대적인 할인 혜택과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만큼 겨울을 앞두고 매트리스 구매 계획을 하는 소비자라면 놓치기 아까운 쇼핑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140여 년 전통의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는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하여 개발한 척추 지지 최적화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 수면 솔루션 기술을 지난 70여 년간 진화시켜 온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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