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럽스타, 팬 선물 여친에게?…“그냥 친구일 뿐” 무슨 일?

입력 2020-11-02 18:49

▲이도현 럽스타 (출처=이도현SNS)

배우 이도현이 ‘럽스타그램’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2일 이도현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라인을 통해 퍼지고 있는 사진은 1년 전 일로 팬들에게 받은 선물이 귀여워 친구들과 함께 써보는 과정에서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도현이 팬들로부터 받은 생을 선물은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특히 여자친구는 선물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으며 이도현이 비공개 계정으로 ‘좋아요’를 눌렀다는 내용도 담겨 ‘팬 기만’ 논란에 휘말렸다.

이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사진 속 여성은 지인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한 “팬들에게 받은 선물을 준 적도 없다. 사실과 다른 무분별한 추측이 재확산 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도현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의 주연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