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이준기에 박하선 안 뺏기려 없는 스킨십도 만들어”

입력 2020-11-0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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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미운우리새끼' )

박하선이 류수영의 스킨십 시도를 폭로했다.

박하선 류수영 부부는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아내 박하선이 출연, 남편을 언급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박하선은 류수영과 결혼 4년차다. 두 사람은 드라마 ‘투윅스’에서 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연인사이로 발전, 결혼까지 골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은 사귀지도 않은 때에 류수영이 뽀뽀를 시도했다며 당황스러운 나머지 거절했다고 전했다.

앞서 류수영은 드라마 ‘투윅스’ 촬영 당시에도 비슷한 정황을 스스로 전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극 중 약혼자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류수영은 “16부작 안에 (박하선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대본에 없는 것도 노력해서 하고 있는데 별로 효과가 없다”고 말했다. 극 중 배우 이준기와 연적 관계였다.

류수영은 “대본에 없는 스킨십도 만들고 뽀뽀도 유도한다”고 말해 박하선을 당황시켰다. 이에 이준기는 “류수영이 ‘투윅스’를 통해 본인 욕구를 채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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