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권순일, SM 연습생 출신 "슈퍼주니어 멤버 가능성도?"

입력 2020-10-30 23:02수정 2020-10-3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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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히든싱어6' )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가수 이소라의 찐팬임을 증명했다.

어반자카파 권순일은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 출연해 이소라 목소리를 그대로 모창,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어반자카파 권순일은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이소라의 특유 목소리를 살렸다. 알고 보니 찐팬이었던 것.

권순일은 이날 방송에서 가수 이소라의 데뷔 시절 테이프부터 CD, LP판, 사인 메시지까지 공개했다.

알고 보니 권순일은 SM 엔터테이먼트 연습생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입상, 2001년부터 2003년까지 연습생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그 때는 가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만 뒀다”며 “그 때 보아 선배님까지 데뷔한 상태였다.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소녀시대와 함께 연습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진행자는 슈주 멤버 중 한 명이었을 수도 있겠다란 말에 권순일은 “전 춤을 못 춘다”며 강하게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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