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셀, 자동차 전장부품용 리튬 이차전지 개발…필름전지도 진출

입력 2020-10-3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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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츠로셀이 리튬이온 이차전지 개발을 완료하고 관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30일 회사와 업계에 따르면 비츠로셀은 재충전이 가능한 이차전지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극한 온도(–40 ℃~85 ℃)에서 작동이 가능한 리튬이온전지 2종(VLB-1550, VHC-1520)의 개발을 완료했다.

비츠로셀의 리튬 이차전지 제품은 자동차 비상연락 시스템(eCall)과 스마트 잠금 기계 등에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비츠로셀 관계자는 “상용화 수준의 기술 개발이 완료됐다”며 “올해와 내년은 고객사 확보를 위한 전장 업체들과 접촉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양산 설비 세팅을 하고 관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며 “대기업이 뛰어들지 않을 틈새 리튬 이차전지 시장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동차가 전기차 보급 확대ㆍ스마트카 도입 등으로 인해 리튬 이차전지를 적용하는 디바이스 또한 확대 적용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회사 내부에선 전동차 하이브리드 배터리팩용 장수명 이차전지 또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배터리 사업영역이 리튬 일차전지에서 리튬 이차전지까지 확대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츠로셀은 얇은 막(Thin Film) 구조로 제작, 전지의 소형화가 가능한 필름 전지 시장도 진입한다. 현재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 인수를 검토 중이며, 비츠로셀의 네트워크를 통한 영업도 준비하고 있다.

내부에선 RFID 태그, 스마트카드 등에 적용, 물류 산업의 전원으로 사용이 가능한 형태로 시장 진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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