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채 6년 만에 순발행 전환

입력 2020-10-3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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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채 발행 만기액 및 잔존액 추이 자료= 신한금융투자
올해 공사채발행이 6년 만에 순발행으로 돌아설 전망이다.

30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10월 현재 공사채 발행액은 36조7000억 원이다. 순발행 규모는 6조6000억 원이다.

전년 동기 39.7% 늘어난 것으로 6년 만에 순발행이다.

신한금융투자는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 계획상 2023년까지 부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면서“코로나 19 부양 성격의 발행 수요와 한국판 뉴딜로 공공기관 역할 확대된다. 2021년 발행 규모는 45조 8000억 원~58조 9000억 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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