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버거 식당, 1·2층 레일에 키오스크까지 완벽… 허점은?

입력 2020-10-2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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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식스센스')

롤러코스터 버거 식당이 실존할까.

롤러코스터 버거 식당은 29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 출연하면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롤러코스터 버거 식당은 식당 내 롤러코스터를 설치, 냄비에 갓 만든 주문 음식들을 담아 2층에서 하강시키는 곳이다.

롤러코스터 버거 식당을 찾은 출연진들은 가짜라고 하기엔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키오스크 주문 과정부터 1층과 2층을 잇는 롤러코스터까지, 촬영용으로만 했다고 하기엔 스케일이 크다는 것.

하지만 차태현은 녹화 말미 PD의 흔들리는 눈빛을 봤다며 이 식당이 가짜임을 강하게 확신했다. 실제로 롤러코스터 버거 식당은 가짜였다.

게스트 차태현이 정답을 맞추고 8회까지 매번 오답을 내놓았던 배우 오나라는 충격에 빠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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