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오브쉐프, 용인에 외식 공간 오픈

입력 2020-10-29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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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오브쉐프(㈜도움닫기)는 용인 시청 인근 더 트리니 호텔 1층에 대규모 외식 공간을 신규 오픈했다고 29일 전했다.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및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무료 주차 서비스는 물론 방문 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외식 공간은 약 500여평 규모로 구성돼 있다. 제주 오겹살 및 흑돼지를 선보이는 ‘쉐프 흑돈’과 뷔페 전문점 ‘쉐프 뉴욕’, 커피와 와인 및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카페 ‘쉐프 로랑’이 있어 용인 데이트코스로도 관심을 얻고 있다.

쉐프 흑돈은 스토리오브쉐프의 대표 브랜드로 신선한 제주 생고기만을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쫀득한 식감을 선보인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및 호텔 고객의 모임 장소와 함께 인근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쉐프 뉴욕은 명장 출신 쉐프가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여 비즈니스 고객 및 호텔을 방문한 연인들이 방문하기에 좋다. 고급 양식 레스토랑이지만 가성비 좋은 가격을 제시해 주말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에버랜드 데이트코스, 용인 데이트코스로도 활용할 수 있다.

쉐프 로랑은 다양한 차와 커피를 제공한다. 저녁에는 와인 및 위스키를 선보이는 등 퀄리티 높은 서비스와 함께 감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별한 날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기에 좋은 곳이다.

스토리오브쉐프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는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양한 규모의 대관 행사는 물론 10명에서 100명 이상의 단체석도 마련돼 돌잔치, 가족행사, 기업 단체 회식 모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고객 대다수가 맛있다라는 기대 이상의 평이 나오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그 밖에도 오픈 지역은 에버랜드, 한국 민속촌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특징이 있다. 관공서와 기업 배후 수요가 풍부한 것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 단풍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긍정적인 외식 장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주말 17일부터 18일 이틀 간 피크타임 시간에 대기 고객까지 생기는 등 기대 이상으로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주셨다”며 “단순히 식사를 하는 공간을 넘어서 지역 대표 랜드마크와 대한민국 대표 외식 기업으로 성장하는 ‘㈜도움닫기’가 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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