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음성판정, 마스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막았다…"방역수칙 잘 지켜야"

입력 2020-10-29 13:40수정 2020-10-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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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됐던 개그맨 박명수가 음성판정을 받았다.

박명수는 29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에 따르면, 최근 만났던 사람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었고 이에 박명수도 보건소에 가서 즉각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명수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기 때문에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라며 "방역수칙만 잘 지키면 그런 일이 생겼을 때 음성이 뜰 테니 마스크를 꼭 착용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5명 늘어 누적 2만6271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103명)보다 신규 확진자 수가 22명 늘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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