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갤럭시 어워즈, 올해로 31회째 맞은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경연대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2019~2020 CSR 보고서가 미국 머콤(MerComm INC)사에서 주관하는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대회 ‘2020 갤럭시 어워즈(2020 Galaxy Awards)’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29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올해로 31회째를 맞이하는 ‘갤럭시 어워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권위 있는 경연대회다. 광고, 멤버십, 외부 스폰서 없이 50개국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이 모여 평가하고, 올해는 광고, 안내서, 홍보 영상, 연간 보고서 등 총 15개 부문에서 심사가 진행됐다.
올해 처음 갤럭시 어워즈에 참가한 한국타이어는 온라인 연간보고서 부문의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1위에 올랐다.
금상을 차지한 2019~2020 CSR 보고서는 한국타이어의 열한 번째 지속가능 보고서로, △고객 만족과 품질경영 △통합환경경영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참여 및 개발 △투명ㆍ윤리경영 △임직원 가치 창출 △임직원 안전과 건강관리 △협력사 상생경영 등 주요 8개 부문을 중심으로 지난해 이뤄진 한국타이어의 지속 가능 경영 활동과 성과가 정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