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2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가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지난 7월 열렸다. 학회는 코로나 19의 상황에 맞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션이 동시에 개최되었다.
서동혜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원장은 이날 전문의들의 관심도가 높은 리프팅 세션 강의를 맡았다. 다양한 탄력 장비를 이용한 하안면 주름치료 세션에서 ‘튠페이스로 부족한 2%까지’라는 강의제목으로 악센트프라임을 소개했다.
서 원장은 다수의 피부 노화와 관련된 논문을 발표했다. 그 중 튠페이스를 이용하여 피부 진피에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증가했다는 소견을 피부과 SCI급 저널인 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서동혜 원장은 이스라엘 알마사의 국제 임상자문의를 맡고 있다.

튠페이스 리프팅은 악센트프라임 이라는 이스라엘 Alma Lasers Inc. 사에서 개발한 레이저이다. 15년에 걸친 연구 끝에 ‘튠’이라는 기술을 도입하여 탄생한 고주파와 초음파가 결합된 멀티플랫폼 타입의 최신 장비이다. 주름과 탄력 개선에 효과를 보이며 피지선을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늘어나고 처진 모공에도 효과적이다.
서 원장은 “모든 리프팅 시술 시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거쳐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튠페이스는 깊이 조절이 가능한 기능 때문에 특히 숙련된 의사로부터 정확한 디자인 후 시술받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