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신규확진 25명…용인 골프모임 6명 늘어 총 20명

입력 2020-10-2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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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 진료소
서울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27일 하루 동안 25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발생 23명, 해외유입 2명이다.

서울의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17명→20명→24명→25명으로 나흘째 증가 추세다.

주요 집단감염은 용인시 동문골프 모임 관련 6명(누적 20명), 용산구 의류업체 4명(누적 6명), 중구 콜센터 1명(누적 6명) 등이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77명이 됐다.

28일 0시 기준 서울 확진자 5876명이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365명,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543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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