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에틸렌 업황 개선과 대산 NCC설비의 연내 재가동을 통한 악재 소멸을 바탕으로 이익 증가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8분 롯데케미칼은 전일대비 5.19%오른 2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주가와 실적을 좌우하는 에틸렌 업황이 수급개선으로 내년에는 큰 폭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대산 NCC 재가동 전 본격적인 시황 개선에 앞서 선제적으로 매수할 시기”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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