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목우촌 '목우촌핏' 짜먹는 죽 4종 출시

입력 2020-10-26 16:11

유현희 기자 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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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목우촌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고 든든함을 느낄 수 있는 ‘목우촌핏(fit) 짜먹는 죽’ 4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목우촌핏(fit) 짜먹는 죽’은 단팥죽, 단호박죽, 고구마죽, 귀리죽 4종이다. 각 제품은 국산 농산물인 귀리, 쌀눈, 현미, 팥 등을 원료로 했다. 죽 안에 귀리를 넣어 씹는 맛을 살렸으며, 약 100kcal대의 낮은 열량임에도 포만감을 선사해 식단조절 식품으로도 좋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스파우트파우치를 사용해 별도로 식기를 준비하거나 조리할 필요 없이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목우촌 직영 쇼핑몰 목우촌몰에서 해당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목우촌 상품기획 담당자는 “‘목우촌핏 짜먹는 죽’ 4종은 식단조절이 가능한 것은 물론, 바쁜 일상으로 인해 끼니를 거르기 쉬운 직장인이나 학생이 식사대용식으로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며 “국산 농산물로 만들어 원료부터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목우촌핏(fit)’은 닭가슴살 제품을 주력으로 선보이는 체중조절 전문 브랜드로 지난 8월 출시한 닭가슴살 6종을 선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