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개장하는 곤지암리조트가 12월 중순 오픈을 앞두고 국내 최초 스키장 인원제한제 도입 등 타 스키장들과는 차별화된 운영방침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7,000명 한정의 스키장 인원제한제를 실시하는 곤지암리조트는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IC에서 4km 거리에 위치해 서울 강남에서 40분거리에 위치한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며 콘도미니엄, 스파와 수목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종합 프리미엄리조트로 17일 판매된 곤지암리조트 스키시즌권 2000매 한정판매가 7시간만에 매진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곤지암 동계 슬로프 전경.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