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아파트, 3년 만에 9억 상승? 정력에 좋은 박주가리 “내년 수확예정”

입력 2020-10-2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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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편스토랑' )

류수영이 아파트 옥상에서 재배 중인 농작물을 공개했다.

류수영은 아파트 옥상을 23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 출연, 제작진들에게 공개했다. 류수영은 아파트 동대표를 2년째 맡으면서 옥상을 관리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류수영은 아파트 옥상에서 대파 뿐 아니라, 민트, 당귀, 명이나물, 박주가리 등을 키우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박주가리는 시중에서 가격이 비쌈을 강조, 내년쯤 수확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정력에 좋다는 박주가리의 설명에 오윤아는 “내년쯤?”이라며 웃어보였다.

류수영은 서울 강남구 방배동 서래마을에 위치한 고급 빌라형 소단지 아파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결혼 당시 매매가는 11억7000만원, 최근 집값이 폭등하면서 2020년 시세는 대략 20억 이상일 것이라 짐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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