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반전했다.
엔에프씨, 엔젠바이오, 엔비티 등 3개사는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고, LED조명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소룩스가금일 IPO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총 197만3670주를 공모하며, 23일~26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29일~30일에는 공모주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회사 지아이이노베이션과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가 각각 6만6000원(+0.76%), 1만100원(+3.06%)으로 오름세를 지속했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는호가 8450원(-2.87%)으로 밀려났다.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가 9750원(-2.50%)으로 내렸고,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과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은 각각 1만6450원(-1.50%), 1만7000원(-1.45%)으로 하락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질병 예측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클리노믹스가 호가 1만9900원(-2.93%)으로 5주 최저가였고,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는 1만6000원(-1.54%)으로 낙폭을 키웠다.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이 2만4500원(+2.08%)으로 전날 하락분을 만회했고,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에이엘티는 1만2900원(+1.18%)으로 회복했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75만5000원(+2.37%)으로 상승했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이 6150원(+4.24%)으로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