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3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실적이 개선됐지만, 올해 2분기에는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연간 실적이 작년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연간 배당액은 작년 수준으로 맞추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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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3일 열린 3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실적이 개선됐지만, 올해 2분기에는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며 "연간 실적이 작년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연간 배당액은 작년 수준으로 맞추기 어렵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