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2021년 실적 턴어라운드에 주목-키움증권

입력 2020-10-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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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3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2분기부터 사업정상화 구간에 진입했고, 체질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목표주가 2만 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이 New Normal로 자리잡으며 IT제품 실적이 전분기에 이어 성장세가 지속됐다"며 "특히 IT 패털은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아 믹스개선 효과가 더욱 크게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비용 절감 노력을 통해 판관비율이 축소된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오른 7조2000억 원, 영업이익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1542억 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3분기부터 사업 정상화 구간에 진입하며 올해 영업적자가 전년 대비 약 60%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은 영업이익 3894억 원으로 '북미 고객사 내 POLED 점유율 확대', 'WOLED 패널 출하량 증가'에 기반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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