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들어서는 ‘알루어 반포’ 투시도.
서울 반포 서래마을 인근에 소형 주거 상품이 선을 보인다. 한국자산신탁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일대에 들어서는 ‘알루어 반포’의 홍보관을 23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알루어 반포는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26~30㎡형 16가구, 오피스텔 전용 33~39㎡형 28실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현대아산이다.
알루어 반포는 단지 앞 사평대로를 통해 신논현역을 비롯한 강남 주요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동작대교와 반포대교, 잠수교를 이용한 강북권 이동도 용이하다.
올림픽대로를 따라 잠실·여의도·마곡 등지로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근거리에는 잠원IC와 반포IC가 있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서래마을 입구 버스정류장과 지하철 3·7·9호선이 지나는 고속버스터미널역이 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을 통한 광역 이동도 쉽다.
단지 일부 가구에서는 신반포공원과 반포천 조망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초구 방배동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