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공사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 도입

입력 2020-10-22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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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랜)

주식회사 휴랜(이하 휴랜)은 현재 주식회사 한진중공업과 금호산업 주식회사에서 진행 중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공사 현장에 휴랜이 보유한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위험지역에 접근하는 근로자는 실시간으로 확인돼 발견 즉시 알림을 받고, 근로자의 휴대용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사이렌이 울리게 되며, 안전 관리자에게 즉각 보고되어 관리된다.

휴랜의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은 근로자와 관리자간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하여 실시간 경고 및 사고 예방에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유일한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휴랜은 직접 개발한 휴랜만의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건설현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하여 사업 확장성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2021년 폭발적인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휴랜은 이번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공사를 통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목표한 스마트 허브 공항 건설에 기여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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