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 직주근접 ‘디아레나 청계’ 오피스텔 분양 중

입력 2020-10-21 10: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디아레나 청계 오피스텔

최근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에 대한 여파와 분양가 상한제 시행 등에 의해 수요층이 오피스텔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의 거래량 증가는 아파트 등 주택보다 규제가 적다고 분석한다. 아파트는 주택 수 포함에 따른 양도세 및 취득세 중과와 종합부동산세 합산 등 늘어난 세금에 부담을 느끼지만, 오피스텔은 임대사업자등록으로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등 세제 혜택이 유지되기 때문.

이 가운데 왕십리 일대에 ‘디아레나 청계’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했다.

이곳은 서울 중구 황학동 일대에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 96개실로 구성됐다. 우수한 교통환경과 역세권의 편의를 누릴 수 있고, 사업지 인근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1, 6호선 동묘앞역과 2, 6호선 신당역, 2호선 신설동역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동부간선도로의 접근성이 좋고 중구, 종로, 동대문 등 서울 주요 지역과 수도권 등으로 진·출입이 쉽다. 이 외에도 이마트 등 대형 마트와 중앙시장, 풍물시장 등 재래시장, 청계천, 동대문역사공원 등 생활 인프라를 편히 즐길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디아레나 청계 오피스텔은 전 세대 2룸 구조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여 넓은 공간감과 개방감을 갖춘 6가지 타입을 제공”한다면서, “스마트 수납시스템, 빌트인 가전 기기, 전동빨래 건조대 등을 비롯해 현관청정시스템, 첨단 IOT 시스템을 적용한 풀옵션을 제공하여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한편 디아레나 청계 오피스텔의 분양 홍보관은 2호선 신당역 2번 출구 앞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