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효영 활동명 변경…정우연으로 새출발+빅픽처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입력 2020-10-2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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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효영, 정우연으로 활동명 변경. (사진제공=빅픽처엔터테인먼트)

배우 류효영이 활동명 변경하고 새출발에 나선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픽처엔터 관계자는 "정우연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정우연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연은 류효영의 변경된 활동명이다.

정우연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출발에 나선 류효영은 "마음이 잘 맞는 회사를 만나 활동명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하게 돼 내게는 큰 행운인 것 같다"며 "앞으로 기대가 크고 회사 식구들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을 수상한 정우연은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MBC '최고의 사랑', KBS 2TV '학교 2013', JTBC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tvN '가족의 비밀', MBC '황금주머니'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픽처엔터에는 김지훈, 최윤소, 구원, 김바다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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