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홈,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 '스마트홈 체험존' 선보이다

입력 2020-10-2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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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부터 7일간 스마트홈 브랜드 헤이홈이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스마트홈 체험존을 선보인다. 다양한 스마트 제품을 이용해볼 기회가 없던 소비자들이 쉽게 홈 IoT를 접할 수 있는 팝업 스토어다.

TV 프로그램에 연예인 커튼으로 자주 노출되어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인테리어 제품인 스마트 전동 커튼부터 스마트 조명들과 홈카메라까지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내부에는 거실과 침실 그리고 아이방 등 공간별 체험존과 제품별 체험존이 만들어져 있다. 생활 공간에서 스마트홈이 어떻게 완성되고, 홈 IoT 제품이 일상에 어떻게 녹아드는지 경험할 수 있다.

'집콕'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홈족'들에게 실내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인테리어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헤이홈 제품들은 원격제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AI 스피커와 연동해 음성제어까지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커튼을 여닫거나 조명을 켜고 끌 수 있는 모션센서와 도어 센서도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홈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백화점 매장에서는 처음으로 다양한 IoT 제품과 함께 스마트홈 체험존이 제공된다는 점과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리빙페어와 창림기념일 행사가 예정돼 있다.

이에 헤이홈은 더욱 많은 인원들에게 스마트홈을 경험시키고자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가격을 선보이고, 전문 스마트홈 컨설턴트를 배치해 각 고객에게 맞는 제품을 추천한다. 현장 방문 고객에게는 스마트 라인 LED과 스마트 리모컨 허브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헤이홈 관계자는 "모든 활동의 중심지가 집이 되어 레이어드 홈이 트렌드가 된 만큼 집은 더 똑똑해지고 더 편리해질 필요가 있다"며 "이에 발맞춰 헤이홈은 고객이 가장 원하는 스마트홈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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