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남편 송중기+송승헌 닮아…SNS 속 커플 사진 보니 ‘훈훈’

입력 2020-10-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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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은 (출처=임정은SNS)

배우 임정은이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7년 차 배우 임정은이 스페셜 MC로 함께 했다.

이날 임정은은 “남편이 송중기, 송승헌, 감우성을 섞어 놓은 것처럼 닮았다. 송중기의 뽀얀 피부와 송승헌의 진한 눈썹, 감우성의 지적 면모를 갖고 있다”라며 “내가 냉정한 편인데 정말 괜찮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임정은 2014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의 직업은 평범한 직장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임정은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고려해 지인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임정은은 결혼 7년 차에도 SNS를 통해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6월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커플 사진과 함께 “달콤살벌했던 지난 몇 년 오늘은 온전히 우리의 날”이라며 신혼 같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임정은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지난 9월 종영한 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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