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생활의 달인' 연탄 불고기의 달인이 경북 안동에서 이름난 특별한 연탄 불고기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안동에서 돼지갈빗집을 운영하는 연탄 불고기의 달인 남시화(74·경력 35년)·김현숙(63·여·경력 35년)·남정희(41·여·경력 10년)·남종필(39·경력 10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연탄 불고기의 달인이 운영하는 가게는 35년간 블랙홀처럼 손님들의 발걸음을 끌어당기고 있다고 한다.
'생활의 달인' 연탄 불고기의 달인이 만든 돼지 연탄구이 맛의 비밀은 달콤한 양념장과 겉바속촉을 자랑하는 고기에 있다. 과일, 한약재, 무말랭이, 감초를 넣은 간장과 함께 가장 중요한 고기 숙성에도 달인만의 비법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이 모든 방식을 2대 달인에게 물려주고 있다는데.
35년의 변함없는 맛을 위해 가족 모두가 지켜가는 특별한 연탄 불고기 맛의 비법은 19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