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1-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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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17일 주가안정과 경영권 방어를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한 50억원 규모의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연장기간은 오는 2009년 11월 18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