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입력 2020-10-19 09:5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신입생 모집, 11월 9일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원서 접수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이 내달 9일부터 2021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1월 9일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 실시하고, 대학원 홈페이지 입학안내/입학원서 메뉴를 통해 접수가 이뤄진다. 일반전형 모집 학과에는 간호학과, 보건학과, 의생명•건강과학과, 융복합의과학과의 자연과학계열과 의학계열 의학과 및 인문계열 생명윤리학과가 있다.

학과별 자격 요건을 살펴보면 간호학과와 의학과는 해당 학과 면허 소지자이어야 하며, 의생명•건강과학과는 자연 및 이공계열 졸업자, 융복합의과학과는 의사면허 소지자 중 전일제 근무가 가능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할 수 있다.

공통 자격으로는 석사 및 석박사통합과정은 국내외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위와 동등한 자격을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는 자로서 대학원장이 인정하는 자다. 또 박사과정은 국내외 대학원에서 동일계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예정)한 자 및 위와 동등한 자격을 교육부 장관이 인정하는 자로서 대학원장이 인정하는 자다.

일반전형은 12월 12일에 서류평가와 면접이 시행되며, 공인 영어시험 성적 우수자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전 과정 입학생들은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이용 시 진료비 감면을 지원받고, 본교 도서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일반전형 입학자 중 전일제 입학생은 수업료의 50%를 기본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과정의 1/2 경과 후 지도교수 추천자는 50% 추가 장학금을 받는다. 단, 이 경우에는 1일 8시간 이상 지도교수 지도로 교육 연구 등 제반 업무에 참여해야 한다.

또한, 융복합의과학과 입학생은 수업연한 동안 등록금 전액 장학금과 조교급여 또는 연구보조비(임상의학 지도교수)를 지급받으며, 입학 시 군미필자의 경우 전문연구요원으로 지원 가능하다. 또한 의생명•건강과학과(전일제)는 심사에 의해 석사과정에서 석박사통합과정으로 전환할 수 있다.

입학처 관계자는 “대학원 지원은 최종학력증명서와 성적증명서, 학과별 제출서류를 직접 방문 혹은 퀵서비스, 택배, 등기우편으로 제출 가능하다. 제출처는 대학원교학팀이며, 11월 17일 17시까지 도착하여야 하며, 11월 16일 자 우체국 소인이 있는 경우에도 유효”하다고 전했다.

한편,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2021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과 관련한 내용은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