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백두포럼’ 개최…코로노믹스 시대 해법 모색

입력 2020-10-18 12:00수정 2020-10-1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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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서 1박 2일 동안 열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가 18~19일 ‘2020 백두포럼’을 연다.

18일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백두포럼은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 2일 동안 경남 거제 소노캄에서 열린다. 백두포럼은 2010년부터 중소기업의 해외진출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해 있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 열렸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거제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코로노믹스 시대, 중소기업의 길은 무엇인가!’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확산하는 가운데 중소기업이 맞이할 새로운 글로벌 환경을 전망하고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8일 포럼 개막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옥영문 거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특강에는 경남 진주가 본사인 LH 변창흠 사장이 ‘혁신중소기업 지원과 협력을 위한 LH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발표했다. 전병서 중국금융경제연구소 소장은 우리 수출의 40.5%를 차지하는 (올해 1~8월 수출 누계) 미국과 중국의 갈등에 대해 ‘미중 무역 분쟁의 동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의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19일 토론에서는 한정화 전 중기청장이 좌장을 맡아 코로나 이후 중소기업의 생존과 발전전략에 대한 어젠다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어 김대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추석 연휴 안방을 달군 나훈아의 신곡 테스형을 화두로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지금 당장 우리 모두 어렵고 힘들지만, 중소기업인들이 코리아 프리미엄을 활용해 수출시장을 개척하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다”며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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