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통제했던 군 장병 휴가를 정상 시행한다고 밝힌 12일 오후 서울역에서 한 군인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국방부는 17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없으며 7명이 완치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15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중 137명이 완치됐으며 18명은 치료중이다.
보건 당국 기준 격리자는 225명, 군이 자체 기준에 따라 예방적 차원에서 격리하는 인원은 164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