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나이, 비만관리 실패 ‘요요현상’에 6500만원 뱉어내

입력 2020-10-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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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

김태우 나이가 몇 일까.

김태우 나이는 15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김태우 나이는 올해 40세다.

김태우는 이날 방송에서 히트곡 ‘사랑비’를 열창, 출연진들의 뜨거운 호응을 샀다. 김태우는 이날 방송에서 이전보다 살이 더 오른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태우는 한 비만관리 업체의 체중관리 프로그램에 모델로 참여했지만 체중 조절에 실패, 손해배상금 6500만원을 물어준 바 있다.

지난 2016년 김태우는 “드디어 85kg. 내 인생 최저 무게”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체중 감량 성공 이후 석 달 만에 목표 체중을 넘겨버렸다.

목표치 체중 감량 이후 1년 간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주 1회 ‘요요 방지’ 관리 프로그램을 받아야 했지만 제대로 참여하지 않은 것. 당시 이 업체는 소속사에 1억 3000만원의 모델료를 지급했다.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체중 탓에 업체의 일부 고객들은 환불을 요청하기도 했다고. 이에 김 씨는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법원으로부터 6500만원을 업체에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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