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 “차 한 대 값 다이아 반지”

입력 2020-10-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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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조선 '아내의 맛' )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이 무엇일까.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은 지난 1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이들 부부의 신혼 생활이 공개되면서 화두에 올랐다.

배슬기 남편 심리섭 직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이다. 이날 방송에서 심리섭은 배슬기의 다이아몬드 반지 등급을 최상으로 구매,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심리섭은 “차 한 대 가격의 반지다”며 손가락에 반지를 끼웠다. 배슬기는 “육안으로 봐도 다이아몬드 등급 차이를 느낄 수 없어서 행사 중이었던 가장 낮은 등급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심리섭은 구독자 수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이자, 유튜브 컨설팅 업체 운영자다. 극우 성향의 유튜버로 정치 영상 뿐 아니라 연애관련, 대인관계, 인생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배슬기는 지난해 3월부터 유튜브 계정 ‘‘배슬배슬기TV’를 운영, 자신의 첫 성경험에 대해 털어놓는 등 솔직담백한 콘텐츠로 다수의 구독자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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