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110명 추가 발생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4988명으로 늘었다. 부산 해뜨락요양병원 집단 감염 여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세자릿수로 늘었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1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 발표 때보다 110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110명 중 25명은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부산 55명, 인천 11명, 대전 1명, 경기 8명, 강원 1명, 충북 1명, 전북 1명, 경북 1명이 각각 확진됐다. 확진자 110명 중 지역발생 확진자는 95명으로 집계됐다. 검역소 확진자도 6명이 추가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439명이며, 국내에서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환자는 총 2만30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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