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가맹점과 상생 온라인몰 ‘자담터’ 선봬

입력 2020-10-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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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건강생활은 온라인 쇼핑몰 '자담터'를 새로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들은 자담터에서 기존 방문 고객들만 살 수 있던 풀무원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제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사진 제공=풀무원건강생활)

풀무원건강생활에 따르면 자담터는 방문판매 가맹점이 온라인몰 판매 수익을 공유, 본사와 가맹점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풀무원건강생활 측은 판매 수익을 가맹점과 공유하는 사업 모델을 가맹점에 제안해 170여 개의 가맹점으로부터 찬성을 얻어내며 신속하게 온라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자담터에서 처음 구매를 한 고객에게는 샘플 제공과 상담서비스 등의 지원이 가능한 인근 지역 방문판매 가맹점 정보를 제공한다.

‘자연을 담은 장터’라는 의미를 담은 자담터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몰’을 표방한다. 풀무원의 36년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과 스킨케어, 생활가전 제품이 입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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