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돌봄 SOS센터'로 맞춤형 보편적 복지 실현

입력 2020-10-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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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사 (사진=관악구청)

서울 관악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돌봄 SOS센터'가 효과를 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관악구 '돌봄 SOS센터'는 8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일시적인 위기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달간 총 일시재가(가사∙간병), 식사지원, 정보상담 서비스 등 587건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했다.

관악구는 복지공무원, 간호사, 기간제 근로자 총 3명의 동 단위 돌봄매니저를 배치했다. 현장방문, 돌봄 계획, 서비스 제공, 공공과 민간 자원이 협력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종결하는 업무 체계를 구축했다. 돌봄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기관인 장기 노인 요양센터와 사회적 기업 등 38개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돌봄 문제에도 공동 대응하고 있다.

관악구는 현재 △일시재가 △단기 시설 이용 △식사제공 △정보상담 등 4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2021년까지 △일상편의 △동행방문 △주거편의 △건강지원 △안부확인 서비스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장애인, 중ㆍ장년(50세 이상) 주민은 동 주민센터나 구청 '돌봄SOS센터'에서 돌봄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소득수준이 중위소득 100% 이하인 주민이면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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