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결혼 5개월 뒤 알려진 '황당' 이유, 남편 사진 화제

입력 2020-10-14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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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캡처)

안영미의 결혼이 뒤늦게 알려진 이유가 공개됐다.

13일 첫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안영미가 남편과 영상통화 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안영미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상황. 안영미와 떨어져 지낸지 7개월째에 접어들었다. 안영미는 지난 2월 28일 혼인신고를 하며 유부녀가 됐지만 결혼 관련 기사는 5개월 뒤인 7월에 보도돼 그 이유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이에 안영미는 송은이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해당 이유를 공개했다. "2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고 숨기지 않았는데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라며 숨기지 않았지면 공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파트 주민에게까지 얘기했는데 소문이 하나도 퍼지지 않았다"라며 "오히려 놀랐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거듭 강조해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

김신영은 안영미와 남편이 혼인신고 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을 대신 인증한 셈. 안영미 남편의 얼굴은 가려진 모습이었으나 안영미는 "호감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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