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울산 화재에 공짜 방 내준 신라스테이·변희수 이름 외치며 지하철에서 옷 벗은 여성 체포 外 (사회)

입력 2020-10-1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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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발생한 대형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울산시 남구 삼환아르누보 주상복합아파트의 내부 모습을 12일 촬영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울산 화재에 공짜 방 내준 신라스테이

8일 울산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집을 잃은 주상복합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호텔 숙식이 논란인 가운데 호텔 '신라스테이'에서 이들에게 무료로 방을 지원합니다. 울산 신라스테이는 화재로 집을 잃은 입주민 중에서 20세대를 선정해 한 달간 숙박을 지원하겠다고 13일 밝혔는데요. 신라스테이는 장애인, 임산부 등의 세대와 화재 피해가 큰 세대를 우선으로 선정해 객실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일부 네티즌을 중심으로 울산 화재 이재민에게 세금으로 호텔 숙식을 지원하는 것을 철회해 달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변희수 이름 외치며 지하철에서 옷 벗은 여성 체포

서울 마포구 지하철 합정역 2호선 승강장에서 20대 여성 A 씨가 옷을 모두 벗은 상태로 난동을 피우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10일 오후 1시께 합정역 승강장에서 옷을 모두 벗고 "변희수 하사의 자유를 보장하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앞서 변희수 전 하사는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받고 지난해 1월 육군으로부터 강제 전역을 당했습니다.

렘데시비르 62개 병원 600명에 투여

코로나19 치료제로 알려진 렘데시비르가 13일까지 62개 병원 600명의 환자에게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현재까지 62개 병원, 600명의 환자에게 공급했다"고 밝혔는데요. 한편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69명이며 해외유입 사례는 33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805명으로 알려졌습니다.

▲13일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스타에비뉴에 방탄소년단(BTS)의 사진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병무청 "대중문화 우수자 징집·소집 연기 등의 병역법 개정안"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에 대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병무청이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의 '병역 연기' 등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병무청은 13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의 징·소집 연기 등을 골자로 하는 병역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앞서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문화예술 분야 우수자 징집·소집 연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0대 디자이너 프로포폴 상습투약혐의 전면 부인

프로포폴 상습투약혐의로 기소된 60대 패션 디자이너 A 씨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9단독 재판부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A 씨는 의료 목적 외에 프로포폴을 맞은 적 없다며 마약류관리법과 의료법 위반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앞서 검찰은 2014년 1월부터 195회 프로포폴을 불법으로 맞아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진료기록부를 허위로 작성한 것에 대한 의료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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